풍접초의효능, 씨앗 판매

화려한 꽃 풍접초에 알아보기, 종자 판매

 

풍접초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인 풍접초는

아메리카가 원사지라고도 하며

서인도제도가 원산지라고도 합니다.

백화채라고도 부르며

7~8월 계속해서 꽃이 지고 피기 때문에

화단에서 오랫동안 꽃을 볼 수 있는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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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타원형 모양의 작은 꽃잎이 계속해서 피기 때문에

여러개 모여 피는 모습은 장관을 이룹니다.

키는 1미터 남짓 자라며

화단 한켠에 빠질수 없는 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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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과 붉은색,흰색등 다양한 색깔을 연출하는 꽃이라서

더욱 아름답게 보이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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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모양이 바람에 날아가는 나비를 닮아

풍접초(風蝶草)라고 부르며

서양에서는 꽃의 수술이 거미줄처럼 늘어졌다고 하여

Spider Flower라고도 하며

옛날 새색시가 시집 갈때 쓰던 족두리를

닮았다고하여 족두리풀이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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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접초는 뿌리를 제외한 전초를 말려서

약재로 이용하며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라고 합니다.

풍접초의 효능은 소근활혈,풍습성으로인한

사지마비동통을 그치게 합니다.

풍습비통,질타손상등 타박상 외용시에는

잎을 찧어 환부에 붙이거나 바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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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접초의 번식은 종자로 합니다.

8~9월에 종자를 채종하여

냉장고에 잘 보관한후에

이듬해 봄 4,5월에 파종을 합니다.

4월중순이 넘어 기온이 올라가면

발아가 잘 되므로 씨앗을 심은뒤

습도를 유지하여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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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가 되면 자라는 속도가 늦지만

조금 자라면서 기온이 올라가면

폭풍성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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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초 꽃이 지면서 열매가 달리고

열매가 누렇게 성숙이 되면

터져 씨앗이 땅에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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