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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의겨울4

산골에 겨울이 찾아 왔어요. 이제 산골은 겨울이 된것 같습니다.아침에 일어나 밖을 보니 주위가온통 하얗게 서리가 내리고 몹시 쌀쌀하게 느껴지는 날씨 입니다.올겨울 들어 처음 느껴 보는 추위라서 그런지 더욱 춥게 느껴 집니다.서리는 어제 처음으로 내렸는데 오늘은 얼음이 처음 얼은 것 같습니다.어제보다는 더욱 추워 진 것 같아요.​​겨울이 느껴지듯 춥고 손이 시러워 집니다.아직도 살아있는 식물위로는 서리가 하얗게 내렸어요.​ 이제 모두 얼어 죽는듯 싶습니다.산골의 겨울이 이제 시작 되었어요.오늘이 입동이라고 하지요.절기는 정말 계절을 잘 맞추는것 같습니다.​​여태 살아서 꽃을 피우던 꽃송이가 이제는 버티지 못하고 얼음을 이고 있습니다.​아직 초록으로 파릇 하던 화단의 꽃밭에도 세월의 흔적이 남아 있어요.​ 야생화의 강인함도 이제는 더이.. 2024. 11. 7.
산골에서 겨울은 . . . 오늘 아침 산골의 모습입니다. 겨울용 땔감위로 눈이 수북합니다. ​ 아직은 영하 20도 아래로 내려 가지는 않았네요. ​ 눈이 녹아야 장작도 쪼갤수 있을텐데. . . 뜨거운 차를 마시며 겨울을 느껴 봅니다. 2023. 12. 18.
자연이 만든 겨울작품 자연이 만들어낸 겨울이라는 작품 ​ ​ ​ 산골의 혹한만이 만들어 낼수 있는 겨울의 예술 작품 입니다. ​ ​ 산골의 겨울아침에만 볼 수 있는 얼음축제 입니다. ​ 오늘 아침에 밖에 나오니 산골의 기온은 영하 15도를 나타내고 매서운 추위가 느껴집니다. ​ ​ 오늘산골의 아침 전경은 눈이 내린 것 처럼 주변이 온통 하얗게 변해 있습니다. ​ ​ 조용히 서리가 내려 나무가지에 붙은 모습은 정말 멋진 작품입니다. ​ 자세히 들여다 보니 조각난 얼음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습니다. ​ ​ ​ ​ 산골 겨울의 절정입니다. ​ ​ 자연의 겨울작품을 보시고 산골 겨울의 아침 혹한을 느껴 보세요. ​ ​ 산골의 겨울이 느껴 지시는지요? 2022. 1. 21.
산골의 겨울아침 오늘아침 일찍 춘천 한림대병원에 약을 타러 갔다오다가 설경이 아름다워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 ​ ​ 화천의 꺼먹다리 부근의 설경이 너무 멋집니다. ​ ​ ​ 영하 19도로 시작한 아침인데 지금 10시경인데도 영하 13도를 나타냅니다. 어제 하루종일 내린눈이 나뭇가지에 쌓여 얼어 붙었어요. ​ ​ 겨울에 늘 보는 풍경이지만 볼때마다 다른 느낌이 듭니다. ​ ​ 꺼먹다리부근에서 사진을 몇장 찍고 다시 차에 올라 타고 집으로 향합니다. ​ ​ 집앞의 마당이 깨끗합니다. ​ ​ 집주변 한번 찍어봅니다. 올들어 가장 많이 내린 눈입니다. ​ 눈속에 푹 파묻힌 산골입니다. ​ ​ 어제 3번에 걸쳐서 송풍기로 눈을 날려버렸지만 저녁에 또 내리더군요. 눈이 잠깐 멈출때마다 송풍기에 휘발유 가득 채우고 힘차게 엔진을.. 2022.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