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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의겨울3

산골에서 겨울은 . . . 오늘 아침 산골의 모습입니다. 겨울용 땔감위로 눈이 수북합니다. ​ 아직은 영하 20도 아래로 내려 가지는 않았네요. ​ 눈이 녹아야 장작도 쪼갤수 있을텐데. . . 뜨거운 차를 마시며 겨울을 느껴 봅니다. 2023. 12. 18.
자연이 만든 겨울작품 자연이 만들어낸 겨울이라는 작품 ​ ​ ​ 산골의 혹한만이 만들어 낼수 있는 겨울의 예술 작품 입니다. ​ ​ 산골의 겨울아침에만 볼 수 있는 얼음축제 입니다. ​ 오늘 아침에 밖에 나오니 산골의 기온은 영하 15도를 나타내고 매서운 추위가 느껴집니다. ​ ​ 오늘산골의 아침 전경은 눈이 내린 것 처럼 주변이 온통 하얗게 변해 있습니다. ​ ​ 조용히 서리가 내려 나무가지에 붙은 모습은 정말 멋진 작품입니다. ​ 자세히 들여다 보니 조각난 얼음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습니다. ​ ​ ​ ​ 산골 겨울의 절정입니다. ​ ​ 자연의 겨울작품을 보시고 산골 겨울의 아침 혹한을 느껴 보세요. ​ ​ 산골의 겨울이 느껴 지시는지요? 2022. 1. 21.
산골의 겨울아침 오늘아침 일찍 춘천 한림대병원에 약을 타러 갔다오다가 설경이 아름다워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 ​ ​ 화천의 꺼먹다리 부근의 설경이 너무 멋집니다. ​ ​ ​ 영하 19도로 시작한 아침인데 지금 10시경인데도 영하 13도를 나타냅니다. 어제 하루종일 내린눈이 나뭇가지에 쌓여 얼어 붙었어요. ​ ​ 겨울에 늘 보는 풍경이지만 볼때마다 다른 느낌이 듭니다. ​ ​ 꺼먹다리부근에서 사진을 몇장 찍고 다시 차에 올라 타고 집으로 향합니다. ​ ​ 집앞의 마당이 깨끗합니다. ​ ​ 집주변 한번 찍어봅니다. 올들어 가장 많이 내린 눈입니다. ​ 눈속에 푹 파묻힌 산골입니다. ​ ​ 어제 3번에 걸쳐서 송풍기로 눈을 날려버렸지만 저녁에 또 내리더군요. 눈이 잠깐 멈출때마다 송풍기에 휘발유 가득 채우고 힘차게 엔진을.. 2022.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