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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의아침4

산골의 아침 산골의 아침을 담아 봅니다.시시각각 변하는 운무가 아름다운 그림을 여러장 그려 냅니다.​고요하고 조용한 산골의 아침은가끔부는 바람에 떨어진 낙엽이 나뒹굴고흩날리는 나무가지 소리만이 들리는것 같습니다.​​자연과 늘 가까이 있지만자연이 주는 고마움을 모른채 살아가는 나는. 가끔 자연의 신비함에 놀랄때가 많습니다.​ 폭풍우가 내리고 거센바람이 몰아 부치고혹한에 눈보라가 날려도 언제 그랬냐는듯 잠잠해지고고요해지는 자연이 무섭게 느껴지지만 자연은 편암함을 주는것 같아 좋습니다.쌀쌀해지는 아침 날씨는 어느덧 가을이 되고 곧 겨울이 올 기세이지만아직 순서에 따라 낙엽이지고 낙엽이 모두 떨어질때쯤 눈이 내리고 겨울이 되겠지요.자연은 어김없이 계절을 잊지 않고만들어 갑니다.​잠시 산골에 풍광에 취하고 두팔을 높이 들고긴.. 2024. 10. 23.
산골의 아침 산골의 겨울 아침을 담아 보있습니다. 오늘 강원도 산골의 아침은 이렇습니다. 짙은 안개가 산등성이를 덮고 있어 어제 쌓인 하얀눈을 볼 수가 없네요. 어제는 멀리 보이는 산등성이에 쌓인눈은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 몇일간 따뜻한 날씨와 비가 내려 겨울답지 않은 날씨여서 생활하기는 좋았지만 겨울은 역시 추워야 제맛 이지요. 땅위의 잡초 덤불위로 하얀 서리가 내려 아름답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밖에 나와 보니 주위가 온통 눈이 내린것 처럼 하얗게 서리가 내렸고 안개가 자욱 합니다. ​ 집에서 위로 바라보는 밭에도 하얗게 서리가 내렸고 안개가 덮혀 앞을 더 이상 볼 수가 없습니다. ​ 냉이가 한창 자라다가 추위를 만나 얼어버렸습니다. ​ 겨울 냉이잎에 얼음이 얼었습니다. ​ ​ 나무가지 위에도 하얗게 서리 내려 .. 2023. 12. 13.
가을아침 산골의 모습들 산골의 가을 아침에 익어가는 가을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물안개가 산등성이를 덮어 갑니다. ​ 매일 내리는 하얀서리는 겨울을 더욱 재촉 합니다. ​ 수확하지 않은 작물은 익어 갑니다. ​ ​ 울긋불긋 물들어가는 단풍은 볼때 마다 감탄을 느끼게 하여 주는 자연의 아름다움입니다. ​ 계곡의 맑은 물소리는 청량감을 주고 맑음을 선사합니다. ​ 산골의 단풍은 매일매일 다른 모습을 보여 줍니다. 점점 짙게 익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죠. ​ ​ 벽난로의 굴뚝에서 연기가 나오는날은 무척 추운날이 되겠습니다. ​ ​ 더욱 짙어지는 단풍의 색깔은 어두워 지고 하나 둘씩 바람에 떨어지기 시작 합니다. ​ ​ 작물도 성숙되어 수확 할 시기를 알려 줍니다. ​ 맑은 산골의 아침입니다. 하늘은 푸르르고 한층 높아 보입니다. .. 2022. 11. 2.
눈내린 산골의 아침 온통 하얗게 되어버린 산골의 아침 아침에 일어나 밖에 나가보니 쌀쌀한 날씨가 코끝을 찡하게 하고 밤사이에 내린눈이 모두를 덮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마음은 포근해 지는 것 같습니다. 눈덮힌 모습이 오히려 덜 춥게 하여 주고 아늑하게 느껴 줍니다. ​ ​ ​ 올겨울 들어 처음 많이 내린 눈같은 눈이내렸습니다. 눈이 많이 오면 산골 생활하는데 불편함은 있지만 그래도 눈이 보여주는 아름다움은 더욱 크게 느낍니다. ​ ​ ​ ​ 산골의 아침은 무척 춥습니다. 완전무장하고 송풍기에 휘발유를 채워 넣고 어깨에 둘러 매고 눈을 치웁니다. 손쉽게 눈을 치우는 방법입니다. '아무도 밟지 않은 눈은 강력한 바람에 멀리 날아가 버립니다. ​ ​ 눈에 덮힌 아름다운 주변을 사진에 담아 놓고 눈덮힌 산을 마음껏 감상 합니다. ​.. 2021.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