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자의 효능

메꽃과의 한해살이풀인 새삼은
다른 식물을 감고 올라가며 식물의 영양을 빨아 먹고
자라는 덩굴성 기생 식물 입니다.
줄기가 다른식물을 감고 올라가면서
영양분을 빨아들이기 시작하면 뿌리는 없어지고
다른 식물에 꼭 붙어 살아갑니다.

가을이 되면 열매가 포도송이처럼 달리는데
그속에 동그란 종자가 들러 있는데 이것을 토사자라고 부르며
약용합니다.

새삼의 효능
줄기를 채취하여 말린것을 토혈,각혈,코피,혈변, 산후 출혈등 몸의
출혈을 치료 하며 장염,간염,황달,소변이 잘나오지 않는 증세, 이질등에 효능이 있습니다.
새삼의 씨앗인 토사자의 효능은
신장허약으로 인한 정력 감퇴,허리와 다리에
힘이 없는 사람이 복용하면 효과를 볼수 있으며
소변을 자주보거나 야뇨증상이 심한 어린이에게도
효과가 있습니다.
부러진 토기의 허리를 고친다고 하여 "토"
실처럼 생겨서 "사" 씨앗인"자"를 합쳐서 토사자라고 부릅니다.
토사자는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평하다라고 합니다.
주로 간과 신장에 이로워 눈을 맑게하며
양기를 북돋으며 신장이 허약하여 생기는
음위증,유정,몽설등에 효능이 있으며
뼈를 튼튼히하고 허리의 힘을 세게히여 정력을 돋구워주며
허리와 무릅이 시리고 아픈것을 치료 한다라고 합니다.
또한 오줌소태와 소변을 잘보지 못하는것과 설사를 치료 합니다.
간을 보하고 눈을 밝게 하며 태반을 튼튼히 하여 태아를 보호하는 작용도 있습니다.
새삼덩굴은 당뇨에 좋다고 하여 새삼덩굴을 여름에 채취하여
즙을 내어 먹거나 씨앗을 달여서 차처럼 마시면 치유 된다고 합니다.
새삼씨앗을 술에 담가 먹으면 더욱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새삼술을 마시면 양기가 좋아지고 피로가 없어지며
정액이 흐르는 경우에도 좋습니다.
새삼을 오래 먹으면 몸이 따뜻해져 여성의 냉증에도 효과가 있으며
얼굴의 여드름을 새삼술로 씻으면 깨끗해 집니다.

새삼의 번식은 씨앗으로 합니다.
한번 자라는 곳은 매년 씨앗이 떨어져
자라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특히 칡과 같은 덩굴이 많은곳에 잘자라는 특성이 있습니다.
타고 올라가며 양분을 먹을수 있는곳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새삼 심으실분 씨앗 (종자용)
100립 2,000원
배송료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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