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7일 파종하여1주일만에
싹이 나왔습니다.
돌단풍은 개울가의 큰바위틈에 자라곤 하는데
요즘은 보기 힘든 식물이지요.
돌단풍은 범의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돌에 붙어서 자라기에 돌단풍이라고 이름지어졌나 봅니다.
잎 또한 단풍나무잎처럼생겼지요.
키가 낮은꽃이라 화단의 앞쪽에 심어 놓으면
보기 좋은 식물입니다.
돌단풍의 번식은 뿌리 나누기를 하거나
종자를 파종하여 번식을 합니다.
건조와 그늘에 강하여 실내 화분으로서
베란다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입니다.
돌단풍 파종하여 싹이 나오기 까지 입니다.
묘상자에 상토를 깔고 작은 씨앗을 골고루 뿌린후에
물을 뿌려 줍니다.
씨앗이 아주 작기 때문에 사토에 섞어 뿌리거나
그냥 뿌리고 난후에 물을 뿌려 살짝 묻힐 수 있도록 만 합니다.
씨앗이 작은 식물들은 대부분 광발아를 하기때문에
씨앗을 살짝만 묻어 빛을 볼 수 있게 하여 주어야 됩니다.
습도 유지를 위해 비닐을 덮어 줍니다.
온도는 실내온도 20도 내외를 유지하여 줍니다.
7일 정도가 되면 발아 되어 뿌리를 내리고 싹이 나오기 시작 합니다.
아주 작은 싹이 나오면 조심히 하나씩 뽑아
화분에 이식을 합니다.
이식후에는 햇볕을 보여주고 키우기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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