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린지움은 미나리과에 속하며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스위스와 이탈리아에서 볼 수 있는 이색적인 산형과 식물로
내한성이 강하여 전국 노지월동 가능하며
한번 심어 놓으면 매년 특이한 꽃을 볼수 있어 좋습니다.
처음에는 전체적으로 녹색으로 자라다가
열매가 맺힐때쯤에는 전체적으로 보라색으로 변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에린지움은 꽃인듯 아닌듯 피는 꽃이 특이하여
요즘 인기가 많은 꽃입니다.
주로 꽃다발을 만드는 용으로 많이 이용하였으나
요즘은 화단에도 많이 심습니다.
에린지움의 특이한 꽃 모습
초록에서 보라색으로 변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에린지움의 번식은 주로 종자로 합니다.
8월에 받은 종자를 직파를 하거나 봄에 파종을 합니다.
물빠짐이 좋고 양지바른곳에 심으면 좋으며
물빠짐이 나쁜곳에서는 뿌리가 썩어 죽을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강원도 산골에서도 한겨울을 견디고 살아 있으니
추위에 강하여 전국 재배가 가능합니다.
8월에 열매가 맺히는 모습입니다.
누렇게 열매가 성숙이 되면 씨앗을 채취합니다.
에린지움의 씨앗
에린지움씨앗 100립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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