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나물 개미취뿌리 의 효능
가을야생화 개미취는
전국의 산과들에 자라는 산야초 입니다.
취나물 종류중 하나로 봄에 나오는 어린순은
나물로 데쳐서 무쳐 먹거나 건조하여 보관후에
묵나물로 먹어도 좋은 취나물입니다.
키는 1m50cm정도 크게 자라며
8월경에 꽃이 피기시작하여 10월까지도 피는 가을 야생화 입니다.
꽃말은 기억,먼곳의 벗을 기리다 입니다.
가을에 큰 키를 바람에 흐느적 거리며 피는 개미취꽃을 보면
지나온 추억이 생각 나게도 만드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개미취는 사포닌 성분이 기도의 분비물을 증가시킨다고 하여
기침,가래에 특히 좋다고 합니다.
특히 개미취의 뿌리는 진해억균작용이 뛰어나
가래와 기침을 멈추게 합니다.
끊이지 않는 마른기침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좋다는
기침의 명약 개미취의 뿌리는 건조하여
달여서 복용 합니다.
한방에서는 개미취의 뿌리를 자완이라고 부르며
약용 한다고 하는데
개미취는 약용 뿐만 아니라 관상용으로 심어도 보기 좋은 가을꽃이며
한번 심어놓으면 매년 꽃을 볼 수 있는 다년생 식물입니다.
봄에는 어린잎을 나물로 먹을 수도 있고
뿌리를 캐어 약용으로 사용 하여도 좋은 산야초 입니다.
자완은 거담작용과 항균작용이 뛰어나고
항암작용도 있어 기관지염,폐농양,폐결핵성 기침,신경쇠약,
오줌이 잘안나오는 증상,숨이 가쁘고 기침이 나며 가래가 심하게 끓는
천식등에 효과가 좋은 약초 입니다.
개미취의 뿌리는 이른봄에 캐거나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사용을 하는데
물에 달여서 복용을 하거나
설탕과 버무려서 1년간 숙성하여 효소를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자완은 따듯한 성질을 갖고 있으므로
평소에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적게먹거나 먹지 말야야 합니다.
몸이 찬사람에게는 잘어울리는 약초 입니다.
개미취의 뿌리는 가을이나 봄에
주문시 채취하여 판매 합니다.
개미취 뿌리(종근)20촉 9,000원 배송료 4,000원
씨앗 판매
개미취모종은 4~5월경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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