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풀은 하고초라고도 부릅니다.
강원도 산골에서 야생으로 자라는 꿀풀군락 입니다.
산과들에서 흔히 자라는 들풀이지만
요즘은 찾아 보기 힘든 풀이 되었습니다.
항암에 좋은 약초라고 알려지면서 무분별한 채취를 하여
많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햇볕이 잘 드는곳에 자라고
키는 크지 않으며 한국이 원산지인 토종 야생화 입니다.
꿀이 많이 꿀풀이며
한방에서는 하고초라고 부르며 약재로 이용 합니다.
꿀이 많아 벌농장에도 많이 심더군요.
꿀풀의 번식은 주로 종자로 하며
봄에 캐어 분주를 하여도 번식이 됩니다.
보라색꽃이 오래도록 피기 떄문에 군락을 이루워 심으면
보기 좋은 관상용으로 좋은 야생화 입니다.
한번 심어 놓으면 관리를 안해도 잘 자라기 떄문에
쉽게 키울수 있으며 매년 봄에 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린잎은 먹어도 되며
꽃이 필떄 꽃대를 채취하여 말려서 약용 합니다.
꿀풀의 효능은 4대 항암약초중 하나로 알려 지고
염증유발물질을 제거 하여 주어 항암에 효과가 있으며
해열,해독,이뇨,혈압강하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꿀풀의 부작용으로는 성질이 차거웁기때문에
평소 손발리 차거나 추위를 잘느끼는 사람,속이 냉한사람은
복용을 하지 않거나 적게 먹어야 하겠습니다.
야생화는 키우기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어디든 뿌리가 땅에 묻히기만 하면 알아서 자라는 야생화는
대단한 번식력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가만히 놔두지 않아 사라지고 있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