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야생화 큰뱀무 모종 판매

4월에 싹이 나오는 큰뱀무 야생화의 모습입니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을수 있으며 관상용으로 심으며
전초를 약용 합니다.
장미과의 여러해살이 풀인 큰뱀무는 숲속에서 자라는 야생화이며
약용하는 약초 이기도 합니다.

6월에 작고 노란꽃이 피기 시작 합니다.

작은 노란꽃이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아름답습니다.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중 하나가 꽃 이죠.
보는 즐거움을 주는 꽃은 모든 식물들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아름다움 인것 같습니다.
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니까요.
꽃의 모양도 모두 다른 모습을 하고 있고
나름 쓰임새가 모두 다릅니다.

야생에서 자라는 대부분의 식물들은
생명력이 강하여 일부러 씨앗을 심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번식을 합니다.

큼뱀무의 효능
한방에서 큰뱀무의 전초를 오기조양초라고 하여 약용합니다.
전초를 채취하여 건조후 약재로 사용을 하는데
거풍,제습,활혈,소종의 효능이 있으며
요퇴비통,이질,붕루,백대,타박상,옹종창양,
인통,나력,소아경풍,급성유선염을 치료하는데 쓰입니다.
또한 허리와 다리의 통증,자궁출혈,림프절결핵,인후염등을
다스리는데 사용 합니다.

큰뱀무는 꽃이 지고나면 7월에
가시뭉치 같은 열매가 달립니다.
이또한 특이한 볼거리 입니다.
한번 화단에 심어놓으면 매년 꽃을 볼수 있습니다.

열매가 익으면 사람이나 동물이 지나갈떄 옷이나 털에 붙어
이동을 하여 번식을 합니다.
씨앗의 구조상 끝에 바늘 같은 갈고리 모양을 하고 있어
옷에 잘 붙어 떨어지지 않습니다.

큰뱀무의 번식은
가을에 씨앗을 받아 바로 직파를 하거나
봄에 파종을 합니다.
또는 뿌리를 캐어 분주를 하여도 됩니다.
실내에서 화분에 키워도 좋은 식물이며
발아율은 좋은 편입니다.
물빠짐이 좋고 습기가 있는 곳이면 잘자랍니다.

조금더 있으면 열매의 색이 갈색으로 변하는데
그때 씨앗을 채취합니다.

큰뱀무 씨앗 100립 2,000원
배송료 4,000원


큰뱀무 모종 2개 3,000원
종근 10주 5,000원
배송료 4,000원
주문시 노지에서 캐어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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