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 지어 피는 모나르다 베르가못
다양한 색으로 피어 정원을 풍성하고 아름답게 하여 줍니다.
붉은색,조금 연한 붉은색
한번 정원 한켠에 심어 놓으면 매년 다양한색을 지닌 꽃을 볼수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색의 꽃을 무리지어 심어 놓으면 더욱 아름답게 보입니다.
무슨색이라고 표현하기 어려운 조금씩 비슷한색의 꽃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려 있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베르가못은 생명력 또한 강한 식물이라
겨울에 몹시 추운 강원도 산골에서도 거뜬히 자랍니다.
베르가못의 번식은 가을에 씨앗을 받아 직파를 하거나 봄에
파종을 합니다.
가을에 바로 직파를 하면 싹이 나와 겨울을 나고 이른봄에
일찍 자라기 시작 하기 때문에 좀더 빠른 성장을 할수 있습니다.
발아율은 가을 파종이 더욱 좋은것 같습니다.
씨앗은 혼합색의 꽃씨를 골고루 뿌려 주어
다양한 꽃 무리를 볼수 있게 하여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베르가못이 자라는 환경은 어디든 잘자라는것 같습니다.
척박한 땅이든 비옥한 땅이든 잘자라며
특히 유기질이 풍부한 곳, 물빠짐이 좋은곳이면 더욱
튼튼하고 빠른 성장을 보입니다.
5월에 급속히 성장하여 6월~7월 계속해서 꽃을 볼수 있습니다.
베르가못은 허브이므로
잎과 꽃을 차로 우려 내어 즐길수도 있습니다.
특이한 향이 나고 특히 많은 벌들을 불러 들입니다.
베르가뭇이 있는 곳이면 많은 벌들이
꿀을 따러 몰려 듭니다.
베르가못 꽃씨는 가을에
9~10월경에 채취하면 판매 예정 입니다.
어떤꽃보다 정원을 다양한 색으로 가득 채울수 있는
풍성한 꽃 베르가못 입니다.
베르가못종근(노지월동) 색깔은
알수가 없으니 랜덤으로 보내 드립니다(혼합색)
60촉 9,000원 (뿌리에서 올라온 줄기숫자로 계산하여 판매)
배송료 4,000원
자라는 식물이기에 시기에 따라 크기는 다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