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서니의 효능,종근 판매

 

쌍떡잎식물 용담목 꼭두서니과의 여러해살이

덩굴식물인 꼭두서니는 많은 가지를 치고

마디마다 4장의 잎이 자라며

줄기는 각이져 있고 아래로 향하여

작은 가시가 배열 되어 있기에

손으로 만지면 따갑습니다.

아래로 향한 가시 때문에 다른나무나

식물에 잘붙어 타고 올라가며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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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꼭두서니꽃이 핀 모습입니다.

지름이 4mm정도 되는 크기의 꼭두서니꽃은

가지끝과 잎의 겨드랑이에서 원뿌리꼴로

5장의 꽃잎을 가진 작은

노란빛을 띤 하얀 꽃을 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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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잡초들과 함께 엉켜 자라는

유해식물이기도 합니다.

농부로서는 귀찮은 존재 입니다.

산골 밭주변에는 어김없이 나타나

덩굴로 덮어 버리기에

보이는 족족 뽑아 내려 하지만

뿌리는 뽑히지 않고

줄기가 잘 잘라지기 때문에

줄기만 잘린채 또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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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지고나면 10월에 2개가 붙은 모양의

둥근 열매가 달리는데 흰초록색에서

검은색으로익어갑니다.

열매를 따려고 건드리면 잘떨어지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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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서니의 효능

꼭두서니는 뿌리를 약재로 사용하는데

가을부터 봄까지 사이에 캐어 햇빛에

말리거나 생물로 사용합니다.

생약명으로 천초근, 토단삼, 지소목, 천근이라고 하며

통경, 지혈, 소종, 양혈의 효능을 가지고 있고

적용질환으로 관절염, 신경통, 간염, 황달, 월경불순,

자궁출혈, 토혈, 혈변, 만성기관지염,기침,가래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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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피를 없애고 단단한 것을 무르게 하는 작용이

강하며 암치료에 상당한 효염이 있는데

식도암,자궁암,백혈병,임파선염,위암등에

사용합니다.

꼭두서니뿌리를 달인물은 암세포를 90%

넘게 억제 하는 것으로 밝혀 졌으며

말린 꼭두서니 뿌리 5~10g씩 달여서

하루 2~3번 나누어 마시고

3~4시간이 지나면 소변이 붉게 나오는데

장미빛이 되도록 양을 많이 먹어야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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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서니 복용법으로는 건조한 뿌리를

물에 넣어 달여서 먹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을 하거나

술에 담가 하루 두잔 정도 복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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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순은 나물로도 먹습니다.

또한 뿌리로는 염색 재료로 사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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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서니 종자는 연한 초록색에서 검은색으로

변해 가며 익는데

검은열매는 잘보이지 않습니다.

익은 열매는 새들의 밥이 되거나 건드리면

땅에 잘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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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서니 번식법으로는

10월에 채취한 꼭두서니종자를

가을에 바로 노지에 직파를 하거나

냉장보관후에 봄에 파종을 합니다.

습기가 있는 땅에서 잘자라므로

물을 충분히 주면서 키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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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서니 씨앗 판매 30립 5,000원

배송료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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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서니종근(노지월동)

1년근 이상 10뿌리 20,000원

배송료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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