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풀,금강아지풀의효능

강아지풀과 금강아지풀의 비교와 효능

 

벼과에 속하는 강아지풀은 한해살이풀이며

열매가 익으면 고개를 숙이고

열매가 강아지꼬리 같아서 강아지풀이라고 합니다.

또는 꼬리풀,제주개피라고 하며

한자어로는 구미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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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풀의 꽃말은 동심,노여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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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풀의 효능은

안질환에 좋으며 눈의 충혈,종기,악창,옴,버짐등

피부질환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청정지역에서 자라는 강아지풀을

말려서 약재로 이용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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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아지풀은 일반강아지풀과 달리

열매에 금색이 돌며 열매가 익어도 고개를 숙이지 않고

고개를 똑바로 들고 있는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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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풀의 열매가 익어 가면

벼이삭처럼 알알이 씨앗이 뭉쳐 있습니다.

옛날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에는 구황식물로

쌀과 섞어 밥을 해먹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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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풀과 금강아지풀 구별이 쉽게 되죠.

 

 

 

 

 

 

 

우리나라 산야에서 자라는 잡초이지만

알고 보면 활용할때가 많이 있더라구요.

민간에서는 오줌이 잘 안나올때 전초를 달여마시면

치료가 되었다고 하며 피부질환에는 달여서 그물로 환부를

씻어 내거나 생잎을 으깨어 환부에 붙여서 이용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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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도시에서는 화분에 심거나 화단에 심어

관상용으로 운치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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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풀 전초와 씨앗은 판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