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 활나물 발아 하기

활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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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작은 젓갈병을 이용하여 발아를 해 보도록 합니다.

햇볕을 받을수가 있고 뚜껑이 있어 덮어 주면

습도를 유지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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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프킨에 물이 머금을 정도만 물을 뿌려주고

씨앗을 뿌린후에 뚜껑을 꼭 닫아 실내 창가에 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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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7일 작은 젓갈병속에 젖은

내프킨을 깔고

씨앗을 뿌린후 뚜껑을 덮고

3일이 지나니

발아가 되기 시작하여

상토를 살짝 덮어 주고

분무기로 물을 뿌려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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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토를 안덮어 주면 곰팡이가 필 것 같아

상토를 뿌려 씨앗이 살짝 덮히도록 하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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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가 되니

발아가 되어 쑥 커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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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나물도 발아가 잘되는

식물입니다.

습도와 온도

햇빛을 적당히 유지하여

주면 틀림없이 발아가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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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씨앗이 발아하는 조건은

비슷합니다.

씨앗이 작을 수록 광발아(햇볕을 보여주어야 발아가됨)를 하며

큰씨앗 일수록 깊게 심어 햇볕을 볼 수 없게 하여 줍니다.

중요한것은 습도 유지입니다.

발아가 될때까지는 마르지 않고 일정한 습도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하여 줍니다.

이것만 잘지키면 씨앗 발아는 쉬워 집니다.

온도는 실내 온도 20도씨 내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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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가 되고 뿌리를 뻗으면 습기를 뿌리가 땅속에서

찾아 빨아 올리기 때문에

발아 되기 전과 같은 습도 유지는 필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