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꽃은 보라섹꽃을 피우는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추위강하고 생명력이 강하여
어떤 땅에서든지 잘자랍니다.
작은 화분에서도 죽지않고 많은 뿌리를 내린 모습입니다.
수많은 뿌리가 튼튼한 생명력을 말해줍니다.
땅에 뿌리만 묻혀도 죽지 않고 살아가는
끈질긴 생명력을 갖은 야생화 입니다.
가을에 씨앗을 받아 직파를 하던
봄에 파종을 하던 발아는 잘되는 식물입니다.
봄(4월)에 상토에 파종을 하여 3주정도 되니 싹이 나오기시작합니다.
발아가 될때까지는 물을 뿌려 주는 것을 게을리해서는 안됩니다.
노지에 심어도 물을 자주 주는것이 발아율을 높힙니다.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지만 건조한곳에서도
잘버티며 사는 특성이 있습니다.
새싹하나 뽑아보니 뿌리가 상당히 깊게
뻗어 있습니다.
씨앗을 심은지 20일정도 된 아이의 뿌리입니다.
비비추와 유사합니다.
조금 더키워 뿌리가 튼튼해지면 옮겨심는 것이 좋겠습니다.
잡초가 덮쳐도 거뜬히 살아갑니다.
그만큼 생명력이 강한 식물이란뜻이죠.
화단의 한켠에 심어놓으면
신경을 쓰지 않아도 잘자라며 추위에 강하고
어떤환경이고 적응을 잘해 잘삽니다.
붓꽃의 잎과 꽃이 아름다워 조화롭게 화단을 꾸밀수 있으며
정원화초로서는 으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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