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풀의 효능

차풀은 콩과의 한해살이풀입니다.

차나무가 귀했던 우리나라에서 차대신

사용하여 온데서 유래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말려서 물에 끓여 차로 마시는 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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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의 모양이 자귀풀,미모사등과 닮았으나

자세히 보면 다른점이 있습니다.

차풀은 잎의 끝이 뾰족하고

열매에는 털이 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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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잎의 겨드랑이에서 노랗고 작은 꽃을 피우며

꽃이 지면 열매가 콩의 꼬투리모양으로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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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풀은 한방에서 산편두라고 하여 약용 합니다.

이뇨작용이 있어 오줌을 잘나오게 하며, 열을 내리는

해열작용,만성변비에 좋으며 황달에도 사용을 합니다.

전립선염,위경련,편두통,신장염,폐결핵,만성변비등에

차로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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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풀의 맛은 달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라고 합니다.

간을 보호하고 눈을 맑게 하며, 강력한 항암작용과

자양강장에 도움을 주어 정력제로의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체중감량에 효능이 있어

서양에서는 체중감량용 건강식품으로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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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풀은 전초를 채취하여 건조후

물에 달여서 복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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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풀은 오염원이 없는 곳에서 자라는 것을 채취하여

약재로 사용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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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풀은 가을에 종자를 채취하여

봄에 파종을 합니다.

물빠짐이 좋고 물기가 있은 땅이면

척박한 곳에서도 잘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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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풀의 종자는 네모난 모양으로 생겼으며

3mm정도 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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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풀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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