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의 스카이워커 살랑교
오늘 한번 걸어 봅니다.
강원도 화천의 북한강상류에 자리한
살랑교는 개통한지 얼마 안되어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자주 지나만 다녔지 직접
건너보지는 않았어요.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북한강변의 아름다움과
잘어울려 화천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듯 합니다.
북한강변의 도로는 한적하여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으며
라이더들이 많이 몰려드는 곳이기도
합니다.
잔잔하게 흐르는 강물이
시원하고 상쾌한 기분을
안겨 줍니다.
살랑교의 중간에는 투명 유리로
되어 걸으면 강물위로 떠가는 기분입니다.
다리를 건너면 강위를 떠있는
산소길을 걸을수 있으며
산책길로 최고입니다.
오염원이 없는 화천의 산소길을
걸으며 봄을 만끽하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맑고 깨끗한 강물을 바라보며
봄을 느껴 보세요.
'산골생활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아침 산골의 모습들 (0) | 2022.11.02 |
---|---|
산골에 첫서리가 내렸어요. (0) | 2022.10.18 |
봄 꽃놀이 (0) | 2022.04.17 |
산골에 내리는 함박눈 3월 (0) | 2022.03.19 |
오지계곡산행 (0) | 2022.01.25 |